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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93

석고방향제 실패 방지 (후첨법, 기포제거, 건조관리) 정성껏 만든 석고 방향제 표면에 원치 않는 얼룩이 생기거나, 포장지가 축축하게 젖어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이는 대부분 재료의 문제가 아니라 향료 배합 타이밍과 내부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수십 번의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오일 배어 나옴 방지법, 기포 제거 꿀팁, 그리고 올바른 건조 관리법을 상세히 공유해 드립니다.석고방향제 향료 번짐 방지를 위한 후첨법석고 방향제에서 가장 흔한 실패 원인 중 하나가 향료 번짐입니다.후첨법(Post-Addition Method)이란 석고를 완전히 굳힌 뒤 뒷면에 향료를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석고 반죽 단계에서 향료를 직접 섞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오일 번짐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일반적인 향료 권장 비율은 전체 중량의 5~7%입니다. 그러나 이.. 2026. 2. 27.
캔들 터널링 해결 (심지선택, 첫점화, 향료비율) 정석대로 심지 굵기를 맞췄는데도 캔들 가운데만 움푹 파이는 현상,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흔히 심지 호수만 바꾸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제작 현장에서는 왁스의 점도, 향료의 배합 비율, 심지어 첫 점화 환경까지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합니다.저도 표면이 매끄럽지 않았을 때 핫건과 알루미늄 호일을 활용해봤는데 효과가 만점이었습니다. 3온즈 용기에 소이왁스 90g, 향료 9g 등 수치상 완벽한 레시피에서도 발생하는 터널링 문제, 오늘은 실전 테스트 가이드로 정리해드릴게요.캔들 터널링 원인과 심지 테스트 방법터널링(Tunneling)이란 캔들에 불을 켰을 때 왁스 표면 전체가 녹지 않고 심지 주변만 원통형으로 파여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가장자리 왁스가 낭비되고 향도 제대로 퍼지지 않아 캔들 수명이 크.. 2026. 2. 26.
수제비누 입문 (MP비누, CP비누, 숙성기간)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던 시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던 비누 만들기가 어느덧 제 인생의 중요한 취미이자 자격증 취득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수제비누의 세계에 입문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용어가 바로 MP와 CP입니다. 직접 제작하고 사용하며 느낀 두 방식의 결정적인 차이점과 나에게 맞는 비누 선택법을 정리해 드립니다.수제비누 MP비누와 CP비누, 무엇이 다른가MP비누(Melt & Pour)란 이미 비누화 과정이 완료된 비누 베이스를 열로 녹인 뒤 첨가물과 향료를 넣어 굳히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완성된 비누 재료를 녹여서 원하는 모양으로 다시 만드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CP비누(Cold Process)란 식물성 오일과 가성소다 수용액을 직접 반응시켜 처음부터 비누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비..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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